# 2015 돌아보기

2015, 피규어에 빠지다

2016년 새해가 밝았다.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바라는 바 일들이 술술 풀리는 그런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해 역시 제 블로그를 통해 많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소통하는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2015 돌아보기는 아직 진행중이다.

오늘의 키워드는 바로 "피규어" 2015년 하반기 나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지금까지도 영향을 끼치는 중이다.

그 만큼 할 말도 많은 이번 포스팅이다.

 

피규어에 눈을 뜨다

 

군대에서 점점 짬을 먹어가고 침대와 하나되기 시작한 2015년 여름.

선후임들이 종종 이야기 하던 "원피스"라는 애니메이션을 직접 접하게 된다.

매일매일이 무료한 말년을 이기기 위해 원피스를 접하고 그 속에 푹 빠지고 만다.

나이는 20대지만 아직도 머리는 어린 나에게 만화는 마약과 같았고 애니속 주인공들의 피규어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9월, 첫 피규어(비록 가품이지만)를 구입하게 되었다.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 일당의 정장버젼 피규어.

가품이지만 정품 가격이 굉장히 고가에 형성 되어 있는 라인이기 때문에. 가품으로도 만족하는 중이다.

피규어 수집이라는 취미의 첫 단추가 된 만큼 나에겐 의미있는 녀석들이다.

 

정품에 빠지다

 

첫 피규어를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네이버 카페활동 또한 시작했다. 바로 원피스 피규어 카페.

그 곳에서 다른 콜렉터들이 모으는 피규어들의 퀄리티, 그리고 양에 놀라가며 나 또한 부러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손대게 된 정품 피규어.

 

 

바로 왼쪽에 보이는 피규어가 처음으로 구입한 정품 피규어이다.

역시나 가품과 다른 퀄리티에 나를 피규어 세상 깊숙한 곳으로 끌어들였고

지금은 그 옆에있는 파트너 까지 구입하며 천천히 수집을 진행중이다.

당시 애니메이션 초반에 나온 호감가는 캐릭터이기에 나의 첫 정품 피규어가 될 수 있던 두 아이이다.

 

수집에 빠지다

 

이 이후 나는 본격적인 수집을 진행중이다. 현재는 2015 결산을 위해 잠시 수집을 멈춘 상태이고

2016년에 대한 계획과 큰 방향을 잡고 나서 2월쯤 수집을 재개할 예정에 있다.

원피스 피규어만 해도 다양한 회사의 제품들, 라인들이 존재한다. 그 중 나의 마음에 드는 제품군을 찾는것 또한 힘든 선택이었는데

나의 마음을 훔친 건 작은 사이즈의 월콜과 가성비가 좋다는 반프레스토의 피규어들이다. 현재까지는 이 선 만큼은 지키며 수집중이다.

 

 

앞으로 개별적으로 소개해드릴 아이들이 여기 있다.

작은 애들은 월콜 그 외의 사이즈들은 모두 반프레스토 제품이다.

피규어의 양에는 큰 욕심이 없기에 많은 콜렉터들 보다 수집 속도는 더디지만 나는 지금도 만족한다.

 

프라모델에 빠지다

 

피규어 수집을 하며 확장된 취미 하나, 프라모델이다.

생일선물로 받은 프라모델이 그 시작이었다. 지금은 두개를 만들었지만 앞으로 몇 제품을 더 만들 예정이다.

 

 

오른쪽이 첫 프라모델, 왼쪽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흰수염이란 캐릭터의 배인 모비딕호 두번째 프라모델이다.

제품군은 그랜드쉽 콜렉션. 앞으로 하나에서 두개정도 더 만들고 싶은 배가 남아있는 프라모델.

2016년에는 그 배들도 함께 진열 해놓는 꿈을 꾸고있다.

 

디오라마에 빠지다

 

피규어에서 이어진 두번째 취미는 디오라마다.

디오라마란 간단히 말해서 피규어의 배경, 베이스를 꾸며주는 작업을 칭한다. 원하는 장면을 꾸미는 작업이다.

피규어의 수집보다 애니메이션을 보며 기억에 남았던 장면과 장소를 재현하는 걸 목표로 하며

현재는 열심히 연습 중에 있다. 아직 본격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

 

2015년 마지막으로 만든 디오라마이다. 돌로 된 성벽을 표현하였고 현재 주인을 찾아간 상태이다.

포스팅으로는 마지막 하나만 남겨놓고 있고 나중에 포스팅으로 자세한 소개는 할 예정이다.

2016년엔 원피스 피규어들에 어울리는 멋진 디오라마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아이디어와 구상정도에 머물러 있지만 조만간 선보이도록 하겠다.

 

2016년에도 천천히 이어나갈 취미 피규어 수집.

상황에 맞춰가며 급하지 않게 즐기며 할 수 있는 취미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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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라준 M/D Reply

    피규어에 한번 빠지면 중독성이 강하다고 하더라구료.
    2016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감성블로거 마인드신 M/D

      중독성이 많아요!

  2. 큐빅스™ M/D Reply

    저도 피규어 좋아하는데 모으다 보면 돈이 후덜덜 하네요 ㅠㅠ

    • 감성블로거 마인드신 M/D

      그렇죠.. 취미로 한개 두개 모아도 모이면 크더라구요

  3. Deborah M/D Reply

    피규어도 돈이 엄청 들어 가더라고요. ㅜㅜ 전 기념품 차 숫가락을 수집해요.

    • 감성블로거 마인드신 M/D

      그래도 뭔가 모으신다는 취미 공감됩니다

  4. 핑구야 날자 M/D Reply

    피규어의 빠지셨군요 저도 피규어는 아니지만 조그만 캐릭터들을 가지고는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성블로거 마인드신 M/D

      캐릭터도 다 피규어들이죠!

  5. 버블프라이스 M/D Reply

    피규어 수집 정말 좋은 취미인것 같습니다.^^ 뭐 하나만 여쭤봐도 됄까요? 피규어 정품, 가품 구별법이 있을까요??

    • 감성블로거 마인드신 M/D

      어떤종류 피규어를 말씀하실까요 ㅎㅎ
      워낙 방대하니까요..
      보통 일본제 피규어의 가품 유무는 기본적으로 금고양이스티커 유무로 파악하네요

    • 버블프라이스 M/D

      아! 감사합니다.

    • 감성블로거 마인드신 M/D

      나중에 특정 제품이 궁금하시면 최대한 알아봐드리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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