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덜트의 즐거움/- Diorama

[디오라마] <전설> 베이스 제작기 -채색-

 지난 포스팅에 이어 <전설> 베이스 제작기를 올리겠습니다.

조형은 4일이 걸렸다고 했는데요.

채색은 땅 하루, 바다 하루 해서 이틀이 걸렸습니다.

결국 진열까지는 일주일이란 시간이 소요된 작품이죠..

나름 심혈을 기울인 베이스랍니다.

 

 

언제나 처럼 채색의 시작은 불안감이 가득해요.

회색 시멘트를 기초 색상으로 정해 바닥부분이 될 면에 꼼꼼히 칠해줍니다.

젯소칠을 이번엔 따로 하지 않고 젯소를 아크릴에 섞어 같이 칠해줬습니다.

젯소까지 칠했으면.. 아마 하루를 더 쓰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갑자기 넘어온것 같지만 두단계만 건너 뛰었습니다.

좀 더 연한 회색으로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칠해줬습니다.

물을 많이 타지 않아 음각에는 영향을 안미치도록!!

그리고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해 흙색을 살짝 내주려고 흙색으로 드라이브러싱!

이렇게 일단 바닥 베이스 마무리가 완료됬어요.

 

 

그리고 바다를 칠해줘야 하는데요.

일단은 바다 답게 깨끗한 푸른색으로 잔뜩 칠해줍니다.

중간중간 꼼꼼하게 안칠해져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얼릴거니까..

이때는 투명함을 더해주는 겔미디움을 아크릴에 혼합해서 사용했습니다.

 

 

바다 1차도색을 마치고 흰수염을 올려봤어요.

대충 원하는 구도가 나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어떻게 바다위에 서있겠어요?

바다를 얼려야죠!

 

 

연한 하늘색으로 코발트블루를 만들어 준 후 2차 도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흰색 아크릴을 이용해 바다 위를 덮어주세요.

조금만 칠하면 파랑이 이는 것처럼 보이기에

파도 결을 덮더라도 과감하게 칠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흰색만 사용하는 김에.. 바위부분에 드라이브러싱을 한번 더 해줬어요.

바다만 얼어있는게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약간 서리 낀 느낌을 줄 생각으로

바닥도 얼려줍니다!

 

이쯤으로 전체적 채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채색에 드는 시간이 적어졌네요.

암석베이스 제작할때까지만 해도 공포감에 부들부들 떨었지만

이제는 일단 저지르고... 만회하는 쪽으로 가고있어요.

이제 채색까지 마쳤기에. 다음은 모델과 함께 완성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1. Ustyle9 M/D Reply

    정성이 정말대단한 것 같습니다. ~ 볼때마다 놀랍네요..

    • 감성블로거 마인드신 M/D

      헷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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