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덜트의 즐거움/- Diorama

[리페인트] 뽑기 마르코 (얼굴) 작업기 -명암 실패-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리페인트 포스팅이네요 ^^.

리페인트로 시작한게 아니지만 리페인트로 끝난 스토리.

어디한번 들어보실래요?

 

 

모델은 이전 리페인트 대상이 되었던 마르코.

"미안하다. 너가 가장 만만하다."

오늘 역시 특별히 모델이 되어주기로 했는데요.

 

 

셔츠를 벗기고 몸에 명암처리를 해줬습니다.

위에 사진과 차이가 보이시나요?

파스텔과 면봉으로 명암을 넣어주는 연습을 위해 마르코를 사용한거에요!

그래서 천천히 진행..

 

 

몸을 끝내고 얼굴도 해봤어요.

근데 너무 거뭇거뭇하면서 때가 탄 듯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강좌를 충분히 봤다 싶지만.. 그런 느낌이 나지 않아 좌절에 빠지고

피카소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분노의 면봉질의 결과..

마르코가 타버렸어요. 썬텐같은게 아닌 그냥 탄광에서 갓 나온 비쥬얼이 되어버렸어요.

이거 그냥 버릴까.. 싶은 생각까지 들고 좌절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다시 피부를 지워주자 해서..

 

네.. 지웠더니 얼굴도 지워졌어요.

명암 작업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마르코가.. 계란귀신이..

이렇게 눈을 잃은 마르코의 리페인트가 시작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마르코를 리페인트 하게된 원인에 대한 설명..

다음주에 마르코 얼굴 재생작업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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